여름철 피해야 할 해외여행 목적지
여름철 피해야 할 여행지 안내
매년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캐나다로 여행을 옵니다. 때로는 단기간으로 때로는 장기간으로 방문, 워킹홀리데이 또는 유학 등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오는데 다행히도 이때에 많은 분들이 예측치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을 준비합니다.
20년동안 캐나다에서 보험 관련 일을 전문적으로 해 온 보험 관련 스톤웰 파이넨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여행보험 추세를 살펴보면 가끔씩 흥미로운 사실들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단기간 여행자 방문 보험을 구비하는 분들이 장기간 여행자 방문 보험을 구비하는 분들보다 보편적으로 더 꼼꼼하게 여러 가지 사항들을 알아본다는 겁니다. 당연히 장기간 여행자들이 옳은 보험을 구비하는 것이 더 필요할 텐데 말이죠.
워홀비자로 캐나다를 오는 분들한테 이런 현상은 더욱더 도드라집니다.
어찌 보면 이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단기간 방문 목적으로 캐나다를 오시면서 보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 보험의 필요성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인 반면에 워홀비자로 캐나다를 오는 많은 분들은 상대적으로 타의에 의해서 보험 구비를 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워홀비자로 캐나다를 올 때 여행자 보험은 캐나다 정부에서 의무화 시키는 필수 아이템이거든요.
이러다 보니 워홀 방문자들은 보험을 준비할 때 별생각 없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경로의 한국 보험회사의 상품을 덥석 구비하게 됩니다. 물론 이 상품들이 문제가 있다는 건 절대 아니랍니다.
한국 보험회사의 상품이나 캐나다 보험회사의 상품이나 고객들의 안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는 것은 결국 같습니다.
그렇지만 차이가 있답니다.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을 구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 대표 보험사들, 한화 보험 또는 동부화재 등의 상품을 가지고 오십니다.
한국 내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 보험사들의 상품을 최고로 여기고 가지고 오시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가지고 있는
보험이 막상 쓰여지게 되는 곳은 캐나다라는 것입니다.
정말 간단히 생각하면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이 캐나다 내에서는 한국 대표 보험사들의 인지도가 캐나다 내의 대표 보험사 보다 높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 차이점을 막상 느끼게 될 때가 불행하게도 클레임을 해야 할 때입니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불필요하게 병원을 가게 되는 경우 많은 국적의 환자들을 상대해야만 하는 병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본인들이 잘 알고 있는 보험사들의 클레임을 보다 많이 그리고 쉽게 처리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비용을 혹시나 나중에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덜 하기 때문이죠. 한국보험사를 이용해서는 자기부담감 없이 편리하게 비용처리를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에 한가지 더 덧붙인다면 한국보험사의 보장액은 한국 상황을 반영해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비싼 캐나다 병원비용에 부족할 수도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비용처리를 거부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한국에서 저희에게 문의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저희 회사가 취급하는 상품이
어떤 보험사의 상품인지 궁금해하십니다.
저희는 알리안츠(Allianz), 투고(Tugo), 블루크로스(Blue Cross) 상품을 많이 취급을 하는 데,
알리안츠에 관해서는 보편적으로 많이들 아시지만 투고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이들 모르십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들이 상담을 통해, 예를 들어,
투고(Tugo) 상품을 권장해 드리면 약간 갸우뚱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회사를 당연히 모르니 알고 계시는 한국 대표 보험사들과 비교해서 안전성이나 편리함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것이겠죠.^^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희 스톤웰 파이넨셜은 캐나다 내의 굴지의 보험사들과 일을 하고 있고 이 보험사들은 캐나다로 오는 여행자들의 모든 보험 관련 서비스들을 보다 더 편리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한 번 다시 강조하고 싶은 중요한 것은 캐나다로 여행을 올 때에는 캐나다 보험사의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혹시나의 상황에서 가장 편리하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거랍니다.